[일요신문] 광주시가 지난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무산된 광주시교통약자지원센터장과 사무처장을 재공모한다.
광주시는 30일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과 사무처장을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며,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시는 지난 14일 센터장 후보를 공모해 최종 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나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나 인선이 무산된 바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