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희 주무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은 ▲부동산정보과 최현희 ▲자동차관리과 최혜정 ▲제기동 심유림 ▲회기동 안미희 주무관 등이다.
전화친절도 및 방문친절도를 반영하는 외부평가와 내부직원 설문조사 및 심사위원회 등 내부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회기동 안미희 주무관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다. 민원인 내방 시 항상 미소 짓는 모습과 정성을 다해 구 대표 미소천사 중 한 명으로 발탁됐다.
친절공무원은 구민과 직원으로부터 칭찬받은 20명의 직원 중 1차로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서비스 조사,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10명을 선정하고 2차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구청장 표창 및 공무 국외여행, 실적가점의 혜택이 부여된다.
유덕열 구청장은“진심어린 민원서비스야말로 민원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뿐 아니라 구민을 향한 신뢰 행정을 구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방문민원을 내 가족처럼 섬기면서 귀를 활짝 열어 구민의 소리를 경청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선6기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