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일요신문]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는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의회 관계자들이 선진지 견학차 공단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11월 1일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효율적인 공단 운영을 통한 주민의 복리증진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선진경영 기법을 배웠다.
이날 이승구 이사장은 광산구 공단 출범에 필요한 위탁사업, 공익성 및 수익성, 인사관리, 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이사장 “지방공기업은 설립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자치구에서 위탁한 시설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써 구민복리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