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핼러윈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태연이 분장 셀카를 공개해 화재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했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전화를 받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화장에도 앙증 맞고 귀여운 외모와 섬뜩한 눈장이 돋보인다.
핼러윈데이 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저런 화장도 예쁘네”, “핼러윈데이 태연, 팬들 조련하네”, “핼러윈데이 태연, 무섭다고는 해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달 16일 2번째 미니앨범 ‘할라’를 발표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