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펜싱부 플러레팀이 지난 1일 제주 대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한나, 김미나, 오혜미, 장예슬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을 45대26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현희가 이끄는 성남시청에 29대4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