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시 평생교육 업무 관련 간부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보고회는 평생학습도시 양산시의 비전과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세부추진과제가 제시될 예정으로 양산시 평생교육의 큰 그림이 제시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