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온천발전유공자 표창을 받은 미란다호텔
[일요신문]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www.mirandahotel.com)의 문유선 대표가 대한민국의 온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4년도 온천발전 유공자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안전행정부장관 훈격으로 한국의 온천발전 제도개선 및 온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 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각 시·군·구의 추천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쳐 안행부의 심의와 최종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온천으로 유명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온천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복지 단체, 다문화가정, 경로 우대자 지원 행사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끈 공로자로 이천시와 함께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유선 대표는 “이번 표창으로 지역 사회와 온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이천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온천 시설로 인정 받은 만큼 그 명예에 맞게 최고의 온천 시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