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상일보와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가 오는 9일 오전 9시 울주군 작천정과 간월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과 부산, 경남, 대구, 경기도 등 전국의 산악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작천정 입구에서 출발해 석남사 앞과 배내고개, 간월재 정상을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40㎞ 구간은 영남알프스의 절경을 연출하게 된다.
한편 개회식은 이날 오전 9시 작천정 입구 운동장에서 한진규 울주부군수와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경상일보 배명철 사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