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구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 가족 대상
[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은 지난 4일 동구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I Love Busan Port’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동구지역 다문화가족은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올라 부산항을 둘러보고 을숙도 에코센터를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부산지역 각계각층을 초청해 부산항과 발전방향을 소개해오고 있다.
공사는 오는 12일에는 사하구복지관 소속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