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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제4기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회장 김선영)은 지난 7일 오후 2시 진주국화전시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 캠페인은 올해 1월 중앙동 차 없는 거리에서 실시된 후 5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김선영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분위기를 확산·정착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201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제12회 진주국화전시회장’을 찾은 방문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사진전, 예방홍보물 배포, 예방동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제4기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의 활동기간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시정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