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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일요신문]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하운)은 지난 6일 남부지점 이전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남부지점은 금융기관이 밀집한 남구 경인로 341(주안동 195-3),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2층에 자리 잡았다. 이날 이전식에는 오병집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홍종진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회장, 기관단체장, 지역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하운 이사장은 “이번 확장이전으로 남구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단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증지원으로 적기에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