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13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루는 장애인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험장까지 장애인콜택시 무료운행 및 우선배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운행 및 우선배차 대상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표를 소지한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 및 하지지체 장애인(가족 및 보호자 포함)이며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센터(1577-0320)로 2시간 전에 사전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운행지역은 인천 전 지역(강화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인접지역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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