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예술행사의 만족도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문화예술행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하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인천AG·APG 기간 중인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최한 문화예술행사 중 9개 축제에 대해 주관기관에서 자체 실시해 응답한 1614명을 대상으로 했다. 남·여 성비는 43.8%와 56.2%이며 연령별 구성은 20대에서 40대가 67.5%를 차지했다. 거주지로는 인천이 60.3%이며 수도권이 전체의 93.3%로 나타났다.
축제 방문 시 동반유형으로는 가족과 함께 41.1%, 문화예술행사 정보경로는 인터넷 24.2%, 친구·동료 20.8%, 행사 선택기준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30.6%, 문화예술행사에 흥미가 있어서 27.9%, 주요 이동수단으로는 자가용 38.5%, 지하철 26.5%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축제의 전반적 만족도는 만족 44.8%, 보통 32.2%, 인천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의 참여수(참여 계획 포함)는 2개 37.3%, 1개 26.2%, 3개 23.5% 순이며 타인에 대한 추천 의향은 높음 44.8%, 보통 32.2%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의 개선사항으로는 축제 참여자 대부분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임을 감안해 향후 타 지역 관람객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홍보 대책과 가족 단위 20대에서 40대 계층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편의 제공, 주요 교통수단이 자가용임을 감안해 주차시설 확보나 대중교통 이용 안내 등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결과를 통해 문화예술행사의 장단점을 파악해 향후 개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피드백하고 행사 주관 기관에는 미흡한 점을 개선 및 보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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