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 2014환경대상 포스터
[일요신문] 경기 여주·이천지역에서 환경 보존과 환경운동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찾는다.
여주·이천 환경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인식되면서 곳곳에서 환경보존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그 공로를 기리고 모범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추진위는 여주·이천환경운동연합과 SK 하이닉스, 여주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 언론사 등으로 구성돼 매년 공동으로 부문별 후보자들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후보자는 학술, 행정, 기업, 언론, 시민 부문과 학생활동 수기 부문, 특별상으로 나뉘어 환경보전에 대한 기여도, 지속적 활동, 실적, 의미, 동기의 순수성 등 주요 평가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각 부문별(2인) 수상자에게는 50만원, 학생활동수기 부문 30만원과 상패가 지급된다.
환경대상(에코드림상) 후보 추천은 14일까지 추천서 1부, 공적내용 1부를 작성해 여주환경운동연합(http:iy.kfem.or.kr),이천환경운동연합(http://cafe.daum.net/2000kfe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12월 9일 여주 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