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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8일 함안군 파수리 미산마을에서 (사)농촌사랑운동본부 대학생 농촌사랑회원 봉사단 65명과 함께 영농철 인력난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창원 소재 대학교 학생들과 일부 도시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대봉감 수확 등 영농 지원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던 마을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경남농협 농촌지원팀 박애란 단장은 “농협 임직원 및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연계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대학생 농촌사랑회원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