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대상아동과 가족 100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지난 8일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실시했다.<사진>
가족 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이 많아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아동들이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저마다의 개성에 맞춰 케이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자원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