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로맨틱 코미디 그 이상…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그래비티’ 철저한 극장용 영화, 외로운 당신의 '안녕'을 묻다
‘프라미스드 랜드’ 처음과 끝 10분만 보면 된다? 진정한 매력은 나머지 86분
‘화이트스완’ 생소한 발레 액션, 줄거리보다 볼거리 위주 영화
‘화려한 외출’ 농염한 여인을 만난 풋풋한 소년의 ‘성장 에로티시즘’
‘지구대참사’ 탄탄한 TV용 재난영화…스릴러에 로맨스까지 재미 '촘촘'
‘친구2’ 김우빈의 매력과 유오성의 저력 누가 더 셌나
‘돈 존’ 야동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성장 영화…'조토끼' 입봉작 눈길
‘프리즈너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수작, 스릴러 영화로선 아쉬움 엿보여
‘창수’ 임창정의, 관객을 위한, 창수에 의한 영화…세상의 모든 창수를 위한 영화
제1697호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