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김광식, 아내에 귀여운 거짓말 “야관문 효과 6년 뒤”

[일요신문] ‘자기야’ 김광식의 귀여운 거짓말이 들통났다.

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캡쳐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조연우, 김광식, 나르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김광식은 “아내가 야관문이 좋다는 말을 듣고 구해왔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연우는 “아내분은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김광식은 망설이다 “이거 나가면 안 되는데 6개월 이후라고 했는데 내가 6년 후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사람 한 사람 살리는 걸로 하고 삐 처리 해서 나가자”라고 수습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