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소외계층 아동 대상 ‘새울림 캠프’ 열어

[일요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8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새울림 캠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아동복지시설 원아들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며 전기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 손님 100여 명은 ‘전기안전’ 어린이 인형극과 홍고관을 관람하고 공사 임직원이 마련한 바비큐 만찬을 즐겼다.

이상권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이라며 “앞으로 인형극과 새울림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어린이 안전복지 증진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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