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는 DVF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랩드레스 40주년을 맞아 70년대 우아함을 연상시키는 12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스웨이드, 애니멀 프린트, 컬러 블락 디자인의 의상과 함께 점프수트, 시그니처, 엔벨롭 클러치 등 3종류 의상도 출시했다.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 버그는 “전세계 멋진 아이템들의 집합인 네타포르테와 함께 DVF의 클래식한 랩드레스를 기념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출시한 것은 기쁨 그 이상이다”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사진=DVF)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