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익산시는 올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이달 19일까지 공원 내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겨울철 공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공원·녹지 117개소에 있는 안전휀스·운동기구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고장 시에는 직접 수리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강설시 산책로와 공중화장실 진출입로에 쌓인 눈을 제설 작업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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