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사람이 우대받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관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유연근무제 및 나눔카 확대시행 등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통해 승용차 운행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활성화에 주력했다.
아울러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부설 주차장 나눠쓰기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보행전용거리, 보행길 구축 및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안전생활화 등을 통해 보행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은
온라인 기사 ( 2024.09.25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