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후 전국 매장 100여 개 돌파, 소자본창업희망자에 인기
![](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1208/1418011717913329.jpg)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까지 전국에 약 110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현재 이천, 김해, 강릉, 원주 등 전국 매장 30여 곳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오픈한 홍대 쏠포&제임스는 일 최고 매출을 돌파했고, 수원역점, 대구 동성로점 , 부산대점 등 높은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제임스 치즈등갈비’의 궁금한점은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오픈돼 있다. 현재 영업 중인 업체들의 숫자, 전국 매장 별 일 최고매출 등을 명시해 인기 있는 맛집이자 떠오르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임을 나타내고 있다. ‘원조’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자 ‘NEW 불판’을 도입했다. 불판 가운데에는 치즈 등갈비를 듬뿍 얹고, 유자 단호박 무스, 필라델피아 치즈 포테이토,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계란찜을 더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갈비탕(점심메뉴), 치즈곱창,치즈불닭 등 신메뉴도 출시해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제임스 치즈등갈비 관계자는 “단일 메뉴를 판매하며 본사에서의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높은 마진율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