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영예 , 국가위임사무 등 9개 분야 36개 시책 평가
11일 정읍시에 따르면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 시책 등 9개 분야와 36개 시책,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9개 평가분야 중 6개 분야인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관광, 안전관리, 중점과제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09와 2010년 도내 1위, 2011년 도내 2위에 이어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정읍시는 그간 평가결과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지금까지 5년간 10억1천500여만원을 받아 주요사업에 투자해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