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현재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드라마 SBS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이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박신혜(최인하 역)는 10일 방송된 ‘피노키오’ 9회에서 이정석(최달포 역)과 애절한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풍성한 퍼 트리밍의 롱 야상과 머플러를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달달캐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은은 최근 커플 낚시 편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패션에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퍼 야상을 입어, 감각적인 스타일의 겨울 야상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절친미녀 두 사람이 올 겨울 최고 인기 아이템인 퍼 야상을 활용한 스타일리쉬한 겨울 아우터 패션을 완성한 것.
절친미녀가 선택한 퍼 야상은 모던&시크 감성 브랜드 보브(VOV)의 2014 WINTER 시즌 보브(VOV)X테일러 토마시힐(Taylor Tomasi Hill) ‘THE NEW BLACK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사진=SBS ‘피노키오’ 방송캡쳐,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쳐)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