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이 건강보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취임,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건강보험익산지사(지사장 조백현)는 16일 조규대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공단의 주요업무를 관장하고 직접 대국민민원서비스를 실시 등의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나선 조규대 의장은 보험료 조정신청, 장애인보장구 현금급여 신청, 개인별 급여내역발급 신청 등 업무시범결재와 민원도우미 활동을 체험했다.
또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조규대 의장은 “건강보험이 사회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