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오후 시청 17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한국음식점중앙회 광주지회 등 9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59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