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일요신문] 에테스 카야가 터키로 출국했다.
오늘(23일) TV리포트는 에네스 카야가 2주 전 터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에네스 카야가 지금 한국에 없다. 2주 전 터키로 떠났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에네스 카야 본인과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매체는 에네스 카야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 측 관계자가 통화에서 “현재 에네스 카야의 근황 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현재로선 에네스 카야와 담당 변호사가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터키 출국, 아직 안 끝난 사건인데 도망치네”, “에네스 카야 터키 출국, 앞으로 한국 비난에 앞장 서겠군”, “에네스 카야 터키 출국, 정말 무책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미혼 여성들과 나눈 은밀한 대화가 공개되면서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 하차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