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 등 지원
수상자는 ▲㈜달마전자 박병윤 대표 ▲㈜아이코디 박유한 대표 ▲광동하이텍㈜ 윤만호 대표 ▲신화파스칼㈜ 최윤혁 대표 ▲㈜라도 한상현 대표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면 선정 후 2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 및 추가 이차보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