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농가 총사업비 4억 투입
고창군에 따르면 사업 신청 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각종 보조사업에서 소외된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각종 보조사업의 중복 신청을 막고자 다른 보조사업을 신청한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50농가에 총사업비 3억9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비닐하우스 사업이 소규모 농가의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경쟁력 제고와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