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엔 2곳, 2017년엔 3곳 새로 문열어
전북도교육청은 전주시 덕진구 장동 혁신도시 내에 양현고와 전주온빛초가 3월 1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양현고는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0학급 규모로 신축됐으며 1학년 6학급 155명으로 개교한다.
전주온빛초는 지상 4층 지하 1층에 총 36학급 규모로 신설됐다.
이와 함께 2016년에는 가칭 ‘전주홍산초등학교’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30학급 규모로 문을 연다.
2017년에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24학급 규모의 ‘전주봉산초등학교’, 덕진구 덕진동 2가에 36학급 규모의 ‘전주하가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에 이리남중이 익산시 모현동 1가에 24학급 규모로 이전 신설되고, 2017년에는 ‘익산배산초’가 익산시 모현동 2가에 36학급 규모로 개교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