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호남권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는 26일 오후 광주 송정역에서 서대전역 경유 ‘호남 저속철’을 강력히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주시 조영표 의장, 전남도 명현관 의장, 전북도 김광수 의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코레일이 국토부에 건의한 계획안을 ‘호남 저속철 계획안’으로 규정한다며 정부가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임”을 경고했다.
이어 호남권광역의회 의장단은 “호남고속철도의 원안운행을 촉구하며 호남고속철도를 저속철로 전락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저속철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