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26일 저소득층 아동 의료비와 생활비로 보태달라고 3천150만원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완주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2013년에 1억여원, 지난해5천여만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성금 기탁 취지에 맞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좀 더 직접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