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고창군은 서울과 전주 장학숙에서 생활할 학생 16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서울장학숙이 60명, 전주 장학숙이 105명이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과 전주권의 대학교(전문대 포함)를 다니고 있거나 올해 입학하는 학생이다. 부모나 자신이 작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고창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내달 6일까지 원서를 받으며, 가정형편과 성적 기준으로, 재입사생은 생활점수를 반영해 선발한다.
서울 장학숙은 관악구 남현동에, 전주 장학숙은 전주시 금암동에 각각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교육지원팀(063-560-27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