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윤세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드>에 출연, 홍일점 멤버임에도 온몸을 던지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세아는 화창한 날씨에서 갑작스레 비가 내리자 힘들게 붙인 불이 꺼질까 불씨를 살리려 애썼다. 윤세아는 불이 꺼지지 않게 폭풍 부채질을 시작했고, 결국 불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이런 윤세아의 모습을 본 손호준과 B1A4 멤버 바로는 “누나 신 같다”고 감탄했고, 이에 윤세아는 “신이 밥 줘?”라고 쿨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초로 친구와 함께 하는 우정 생존을 그린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