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전남․북 3개 지역 시․도지사와 충북 정무부지사는 3일 호남고속철도 KTX운행계획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장관을 공동으로 면담키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KTX 운행계획에 대해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북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항의 집회를 여는 등 반발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