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하늬는 첫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가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뷰티노하우를 소개했다.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 기초 케어 방법부터 관리 비법을 하나씩 공개하며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건조해지는 타입이다. 스킨을 바른 뒤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기초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마유(馬油)크림이다”라며 “마유는 예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던 성분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사람 유분과 비슷하다. 마유크림은 흡수가 잘 되고 보습력이 좋을뿐더러 트러블 염려도 적다”고 극찬했다.
특히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을 받는다”며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설명했다.
일명 ‘승무원 크림’이라고도 불리는 마유크림은 겨울 피부관리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분 보유 및 유지능력은 물론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평가가 있다.
[온라인 연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