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코스메틱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엘르 뷰티 화보 컷에서 고준희는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새로운 타입의 글로스 밤, 디올 루즈 브리앙과 함께 감춰진 매력을 뽐냈다.
고준희의 사랑스러운 푸쉬아 핑크 립 메이크업은 디올 루즈 브리앙 775 달링으로 봄이 온 듯 생기 있는 핑크 립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고준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나 실장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살리기 위해 먼저 루즈 디올 688을 입술 안쪽부터 꼼꼼히 바른 후, 루즈 브리앙 775를 덧발라 윤기와 광택을 더했다”며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보기만해도 행복한 미소를 머금는 고준희의 핑크 립 메이크업은 디올 루즈브리앙 468로 완성했다.
디올 루즈 브리앙은 완벽한 발색과 매끄러운 텍스쳐로 보다 섬세한 라이트 핑크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고준희의 우아함을 부각시킨 디올 루즈 브리앙 468 보뇌르는 누구나 잘 어울릴법한 라이트 핑크 컬러로 입술 전체를 채우듯 꼼꼼히 채워 바르면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우아한 핑크 립을 완성할 수 있다.
코랄 컬러는 내추럴한 분위기로 특히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컬러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세련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소프트 코랄컬러의 루즈 브리앙 808 빅투아르를 매치해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코랄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안나 실장은 “루즈 브리앙 808 빅투아르 같은 코랄 컬러 립 글로즈는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투명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같은 계열의 립스틱 위에 덧 바르면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변신할 수 있는 컬러”라고 귀뜸했다.
고준희가 뷰티 화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타입의 글로스 밤 디올 “루즈 브리앙”은 선명한 컬러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오일이 함유되어 립 트리트먼트 효과와 함께 매혹적인 반짝임을 선사하며 립펜슬 어플리케이터로 내용물을 적당히 덜어내어 터치할 수 있도록 하여 매혹적인 볼륨감을 선사한다. 디올 루즈 브리앙은 레드와 푸시아 핑크, 코랄 컬러 등 12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