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기념 인증샷^^ 다시 길게 붙이긴 할거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단발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리지 #lizzy #포니운동화 #pony #포니블루마블 #단발”이란 해시태그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짧게 자른 단발 머리에 퍼트리밍 패딩 점퍼와 후드티, 스포티한 운동화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노톤의 스포티룩에 블루,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긴머리, 단발머리 둘다 예뻐요” “쉬운 여자 아닌데 따라 하고 싶은 패션” “단발 뽐뿌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지난달 23일 첫 솔로 앨범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