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마련된 통 큰 이벤트 ‘티업비전 오픈대회’는 남다른 상금 규모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치러진 티업비전 오픈 1회 대회는 2400여 명의 유저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티업비전 오픈은 스크린대회 참여에 대한 즐거움도 있지만 실제 필드에 가까운 필드감을 제공해 필드와 같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티업비전 오픈대회 참가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여러 번 참여할 수 있으며 18홀 라운드 완주 기록 중 자동으로 가장 좋은 스코어가 자동으로 반영된다. 대회 결과는 대회 종료 후 일주일 안에 티업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7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부상이 스트로크 상위 랭커는 물론, 스트로크 501~520위에 포함된 중위권 골퍼들에게도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첫 홀인원을 기록한 회원에게는 고가의 델 노트북이 시상되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티업비전 오픈2회 대회는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티업비전 오픈의 대망의 마지막 대회는 3월 2일 열린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