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사장 현병찬)은 `인천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해 백미 2000kg(환가액5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병찬 사장은 “2015년은 따뜻한 한해가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계양구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인천점)은 2010년 5월에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도 백미(2000kg), 라면, 김치를 기탁하는 등 계양구의 지역경제 및 복지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기부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위문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