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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이태임이 촬영 불참과 하차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태임은 지난달 27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녹화에 불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에서는 아예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 씨가 감기 몸살이 있었다. 계속 상태가 좋지 않더니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하차는 없고, 복귀라고 할 것도 없다. 몸 상태가 나아지면 촬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하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불화설, 욕설설 등을 제기하고 있다. 소속사 측 역시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은 “이태임 하차 뭐지?”, “이태임 욕설설 깜짝”, “이태임 몸살로 하차라니”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