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 위촉
입법활동을 도와줄 전문가로 최민수(57)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가 선임됐다.
최 고문은 앞으로 1년간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행정변화에 맞춘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사안, 의회운영, 의안심사 및 처리 등의 의정자문에 나선다.
최 고문은 국회문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를 역임했고, 현재 전북도의회와 포항시의회, 경주시의회의 입법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태 의장은 “이번에 위촉한 입법고문과 함께 이미 활동하고 있는 법률고문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