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스토어 화면 캡처
독일 대표 필기구 브랜드인 라미(LAMY)는 85년 역사상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을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로 탄생한 브라운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생산된다.
라인스토어 측은 “수차례 개발을 통해 브라운 고유의 컬러를 구현했으며, 블랙 EF닙과 클립 그리고 두 가지 표정의 브라운 실리콘 버튼과 각인은 라인프렌즈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사진=라인스토어 화면 캡처
이번 콜라보는 6일 신사동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콜라보 제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선 고객 중 한 명은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11시부터 입장할 때까지 1시간 15분, 입장하고 나서 계산할 때까지 30분 줄을 섰다”고 밝혔다. 큰 화제를 모은 해당 제품은 오는 3월 16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