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4월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제1기 시민 참여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대상별 장서 개발, 프로그램 기획․운영, 장서관리 등 도서관 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립도서관은 지난달 3일 작은도서관 간 교류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152명이 참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모이go! 통하go!’를 개최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