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을 통해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호는 이날 디올 옴므의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에 봄을 연상캐 하는 네이비, 옐로우 컬러의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라이트 블루 데님팬츠를 롤업으로 착용해 훈훈한 기럭지를 뽐냈다.
또한 쌀쌀한 날씨에 맞춰 디올 옴프 캔버스 더블 코트를 걸치는 등 캐주얼 룩의 에지를 더했다.
여기에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투 핸들의 블랙 레더 브리프 케이스를 선택, 완벽한 봄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사진=디올 옴므)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