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채리어트(chariot)는 ‘볼드 모더니즘(Bold-modernism)’을 콘셉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어반 스포츠 시티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채리어트는 ‘Comfortable, Confident, Cool, Modern, Dynamic’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한다. 특히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표현하며 고기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췄다.
또한 옥택연과 페이를 모델로 선정해 세련된 어반 스포츠룩을 선보인다. 채리어트는 이에 맞춰 옥택연 페이와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S/S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반 스포츠 시티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채리어트 관계자는 “2015 S/S시즌 첫 런칭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어반 스포츠 시티룩을 선보여 채리어트만의 경쟁력을 다질 것”이라며 “모델 옥택연과 페이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스타일로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의 젊은 남녀를 공략할 예정인 채리어트는 3월 중 홈쇼핑 방송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