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소속 직원들의 민원서비스 기강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20일 관내 전 영업점 직원들의 민원 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민원 감축을 위한 ‘민원예방 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가졌다.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담은 서약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서약하고, 더 가깝고(Near) 더 건강한(Health) NH농협은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소성모 전북본부장은 “오늘 실천결의대회 및 서약식을 계기로 각종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