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정읍시는 김생기 시장이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시장은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와 5월 전북도민체전이 열릴 각종 체육시설물,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관내 15개 사업장을 찾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 시장은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챙겨야 한다”면서 “특히 9년 만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물을 빈틈없이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