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어공주>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완주완과 배우 조보아가 지난 2월 말부터 약 한달 째 연애중이라고 전해진다.
지난해부터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나눠왔으며 올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인기리에 방영 된 tvN <인어공주>로 인연을 시작해왔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에 보도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했다”며 “현재 매니저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사실 확인 중이다. 정리되는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도 현재 사실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펀치>에서 야망 검사 이후성 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앞두고있다.
조보아는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할을 맡으며 관심을 받고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